대구시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오는 28일까지 연장합니다.
대구시는 신규 확진 환자가
10명 안팎으로 안정적이지만
전국 발생 상황과 백신 접종 등을 고려해
정부 권고안과 같이
1.5단계 유지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계속 유지하되
결혼 상견례 모임과 돌잔치 등
직계가족이나 거주공간이 같은 가족 구성원이 모이는 경우,
만 6살 이하 영유아를 동반한 경우는
예외를 두기로 했습니다.
단란주점과 헌팅포차 등 유흥시설 6종의
운영 시간 제한은 해제하고 관리를 강화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