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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복지 '구멍'..근본적인 대책 요구

권윤수 기자 입력 2021-03-05 13:00:06 조회수 0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최근 몇 년 동안 구미에서 복지 사각지대

관련 사건이 끊이지 않은 것을 두고,

일회성 캠페인이 아닌 찾아가는

보건 복지 서비스를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구미에서는 2018년 20대 아빠와

어린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되고,

2019년에는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이,

올해 초엔 친모의 방치 속에 3살 어린이가

숨진 지 수개월이 지나 발견됐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구미시와 경상북도가 여러 번 대책을

발표했지만, 연이은 사건을 막지 못했다며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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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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