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를 지원하는
'대구 디지털 성범죄 특화 상담소'가
오늘 (8일) 대구 남구에 문을 엽니다.
'대구 여성의전화'가 운영하는
디지털 성범죄 상담소는
피해자 상담과 의료 지원, 법률 지원,
치유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유포된 불법 영상물 삭제와
모니터링도 합니다.
대구 여성의전화에 따르면
대구 지역 디지털 성범죄 상담이
2017년 130여 건에서
2019년 450여 건으로 3배 이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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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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