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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공직자 재산공개...경북대 총장 최고액 신고

도건협 기자 입력 2021-01-29 16:00:06 조회수 0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해 10월 2일부터 11월 1일 사이에

신규 임용이나 퇴직 등으로

재산 공개대상이 된 고위공직자 23명의 재산을 관보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현직 공무원 가운데는

홍원화 경북대 총장이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된

건물과 토지 32억 4천만 원과

예금, 증권 7억 5천만 원 등

46억 500만 원을 신고해

가장 재산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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