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인권단체가 성명을 내고
지자체가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한 행정명령을 남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기독교인권위원회와 인권실천시민행동,
인권운동연대는 "최근 행정명령들은
시민의 인권과 기본권을 침해해 헌법 정신에도 정면으로 위배"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행정명령은 행정편의주의적일 수 있다"며
"시민 자발성과 참여, 협력이 방역 원칙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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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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