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감염이 발생한
대전 선교회 관련한 확진자가
경북에서 추가로 나왔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대전 IEM 국제학교에 다니는
영주의 고등학생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IM 선교회가 안성에서 운영하는
'겨울 캠프'에 참가한 초등학생 6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는데,
경산 TCS 국제학교 교사 등 12명은
신원을 파악해 검사를 의뢰할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IM 선교회에서 운영하는
방과후 학교인 대구 다윗 CAS(씨에이에스)
교사와 학생 등 21명을 검사했는데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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