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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다녀간 업소 2곳 방문자 진단검사 받아야

도건협 기자 입력 2021-01-23 21:30:09 조회수 0

대구시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다녀간

업소를 방문한 시민들에게 진단 검사를 받도록

요청했습니다.



대상은 수성구 들안로에 있는 힐바를

1월 8일에서 9일, 1월 13일,

19일에서 20일 사이에 방문했거나,

달서구 학산로 서민숯불갈비를

1월 11일에서 21일 사이 방문한 시민입니다.



대구시는 해당 업소를

해당 날짜에 방문한 시민은

가까운 보건소에 예약한 뒤

검사를 받도록 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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