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교정시설에서 종사자를 통한
수감자 집단 감염을 막기 위해
교정시설의 종사자를 진단 검사를 합니다.
도내 9개 교정시설 종사자 2천 200여 명을
한달에 4번, 즉 일주일에 한 번 꼴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청송과 김천, 경주 등 도내 전역에
교정시설이 있어서 무증상 감염자로 인한
전파를 막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대구시는 진단 검사를 해달라는 법무부 요청이 오면 응하겠지만, 교정시설을 대상으로
대구시 자체 진단 검사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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