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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교정시설 종사자 전수 진단 검사

권윤수 기자 입력 2021-01-12 16:00:08 조회수 0

경상북도는 교정시설에서 종사자를 통한

수감자 집단 감염을 막기 위해

교정시설의 종사자를 진단 검사를 합니다.



도내 9개 교정시설 종사자 2천 200여 명을

한달에 4번, 즉 일주일에 한 번 꼴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청송과 김천, 경주 등 도내 전역에

교정시설이 있어서 무증상 감염자로 인한

전파를 막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대구시는 진단 검사를 해달라는 법무부 요청이 오면 응하겠지만, 교정시설을 대상으로

대구시 자체 진단 검사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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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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