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한파가 이어지면서
고드름 제거 등 소방 지원 요청이
잇따랐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 50분쯤
중구 포정동 상가 1층에 고드름이 길게 생겨
안전을 위해 제거 요청이 들어오는 등
고드름 제거 요청이 8건 접수됐습니다.
도로 결빙으로 인한 신고 두 건과
배관 동파 신고도 한 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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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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