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감염이 발생한 상주 열방센터
대구 지역 방문자들의 양성률이
1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상주 열방센터 대구지역 방문자 153명 가운데 48명이 진단 검사를 했는데,
4명이 양성, 4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3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양성률이 8.9%로 우리나라 전체 양성률
1% 대보다 크게 높습니다.
대구시는 방문객 가운데 100명가량이
연락되지 않거나 검사를 받지 않고 있다며
행정명령을 내리고 경찰과 함께 추적해
검사를 받게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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