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불이 나면서 문을 닫은
대구 김광석 스토리하우스가 다시 문을 엽니다.
김광석 스토리하우스는
2017년 5월 개관했지만
지난해 7월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로
소파와 탁자 등 김광석의 유품이 불에 타
문을 닫았는데, 최근 시설 공사를 마무리하고
내일 재개관합니다.
한편, 오늘 김광석 사망 25주기를 맞아
김광석길에서 유족과 중구청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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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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