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과
두류공원 야구장, 다사 보건지소 3곳에서
운영하던 임시 선별검사소를 내일부터는
수성구 대구스타디움 주차장에도 추가해
운영합니다.
최근 2주간 무증상 감염자가
전체 확진자의 38%에 이르고,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도
지난달 초 6.6%에서 최근 1주간 13.1%로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운영시간은 한파특보가 발령됨에 따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입니다.
대구에서는 지난달 22일부터 어제까지
약 7천 500명이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아 2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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