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여 일 동안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절반가량이
교회와 관련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가 지난달 10일부터 지난 2일까지
대구의 지역감염 확진자 632명을
발생 원인별로 집계했더니
45%인 282명이 교회 관련 확진자였습니다.
지인 모임이나 가정 내 접촉이 146명,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이 58명,
감염원을 조사 중인 경우가 52명,
의료기관 48명, 직장 41명 순서였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