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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구미사업장 확진자 발생...라인 중단

한태연 기자 입력 2020-12-23 21:30:09 조회수 0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직원 한 명과
협력업체 직원 두 명이 코로나 19에 감염돼
일부 생산라인과 사무동이 폐쇄됐습니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 따르면,
어제 사업장 안에서 일하는
협력업체 직원 한 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오늘도 협력업체 직원 한 명과
삼성전자 직원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삼성전자는 생산라인 한 동과
사무동 등 건물 두 곳을 하루 동안 폐쇄하고
확진자가 일한 건물의 해당 층은
사흘 동안 폐쇄하고 소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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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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