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에 따르면, 달성군에 사는
대구 영신교회 교인 1명이 추가로 확진된 데
이어 확진 판정을 받은 교인 접촉자 2명,
연쇄 감염으로 2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경산에서도 3명이
대구 영신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가 확진 판정을 받아
대구 영신교회 관련 누적 확진 환자는
55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와는 별개로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9명과
의심 증상을 보인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북에서는 이밖에도 포항 11명,
경주와 영덕에서 각각 1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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