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환자가
대구에서 5명, 경북에서 9명 더 늘었습니다.
대구에서는 국악강습 관련 연쇄 감염으로
남구 주민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칠곡군 환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달서구 주민 1명이 확진됐습니다.
기존 환자와 접촉해
북구와 남구, 동구에서 1명씩 확진됐습니다.
경북은 포항 4명, 김천 2명, 경주 1명,
영천 1명이 기존 확진 환자와 접촉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밖에 충북 충주 세미나에 참석했던
경산 주민 1명이 검사 안내를 받고
검사한 결과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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