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환자가
대구에서 3명, 경북에서 11명 더 나왔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영남대, 경북대 등에서 확진 사례가 이어진
국악강습 관련 확진 환자의 접촉자인
남구 주민 2명과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북구 주민 1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경북 신규 환자 11명 중 1명은 해외 유입이고, 10명 가운데 5명은 포항에서 나왔는데
처음 1명이 확진된 뒤 일가족과 직장동료 등
4명을 검사해 모두 양성이 나왔습니다.
또, 확진 환자가 나온
대구에 동전노래방을 이용한 칠곡 주민 1명,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김천 주민 3명,
경주 주민 1명이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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