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만에 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두자릿수를 기록하는 등 대구·경북에서
22명의 환자가 나왔습니다.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경북예고 학생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 강남구 접촉자로 분류된
달서구 주민 1명을 비롯해,
서울 노원구와 청도군 등
외부 유입 연쇄 감염으로
대구에서만 11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지난 10월 30일 이후 한 달 만에
두자릿수의 환자가 나왔습니다.
경북에서도 11명의 환자가 더 나왔는데,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을 제외하고
지역 감염 10명 중 대다수는
영남대 음대 관련 또는 김천대 관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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