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어제보다 18명이나 더 생겼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오늘 0시 기준으로
대구에서는 2명,
경북은 영덕 장례식장 관련 8명 등
16명의 환자가 더 늘었습니다.
대구는 모두 국내 발생,
경북의 경우 12명은 국내에서 감염됐고
4명은 해외로부터 유입된 사례입니다.
질병관리청은
산발적인 지역 연쇄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며
가족 모임과 지인 소모임 등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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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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