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합대회 폭행사건과
승부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대구 태권도협회에 대해
대구시 체육회가 징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시 체육회는 오는 23일
외부인으로 구성된 '스포츠 공정위원회'를 열고
최근 물의를 빚고 있는
대구 태권도협회와 관련해
징계 수위를 논의합니다.
이번 안건에는 지난 2017년
전국체전 대비 태권도 평가전에서 나온
승부조작 의혹과
지난 2018년 대구시 태권도협회 단합대회에서
벌어진 폭행사건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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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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