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디지털교도소 1기 운영자 33살 A씨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는 모 대학 교수가 성착취물을
구매하려 한다는 허위 글을 올리는 등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120여 명의 개인정보와
확인되지 않은 범죄내용을
170여 차례에 걸쳐 인스타그램과
디지털교도소 사이트에
무단으로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성범죄자 알림e(이)에 공개된
성범죄자 6명의 정보를
디지털교도소 사이트 등에 올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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