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독감 백신을 맞은 뒤
2명이 숨졌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독감 백신을 맞은
예천에 85살 여성이 오늘 새벽 가슴이 답답해 병원으로 이송된 뒤 숨졌습니다.
지난 23일에도
같은 제조회사 독감 백신을 맞은
경산에 89살 남성이
호흡곤란과 복통을 호소한 뒤 숨졌습니다.
경북에서는 독감 백신을 맞은 뒤 숨진 사람이
6명으로 늘었고, 2명이 이상 반응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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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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