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해외 유입에 따른
코로나 19 확진 환자가 2명 더 늘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산에 사는 30대 멕시코인이
지난 17일 멕시코에서 입국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고,
지난 16일 인도에서 입국한
구미에 사는 30대 내국인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경북의 누적 확진 환자는
천 575명으로 늘었고,
대구는 신규 확진 환자가 나오지 않아
누적 확진 환자
7천 142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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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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