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K리그 원 4위 자리를 놓고
상주 상무와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합니다.
내일 상주에서 열리는
K리그 원, 25라운드 경기에서
대구가 상무를 이길 경우 다득점에서 앞서
4위에 오를 수 있습니다.
K리그 200득점에 3골만을 남겨둔 데얀과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을 맞은 김대원이
어떤 활약을 할지도 관심입니다.
한편, 상무프로축구단은
내일 상주에서 마지막 홈경기를 갖고
내년 시즌부터는 김천으로 연고를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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