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인 오늘 대구 도심에서도
현 정부를 규탄하는 차량 시위가 열렸습니다.
한 보수단체는 차량 20대를 동원해
대구스타디움 주차장을 출발해 도심을 거쳐
다시 대구스타디움으로 돌아오는 42km 구간에서 4·15 부정선거 규탄 차량 시위를 벌였습니다.
우리공화당도 대구와 구미 도심에서
현 시국 규탄 차량 시위를 벌였는데,
우리공화당 측은 애초 대구 도심에서
대규모 정권 규탄 집회를 열 계획이었지만,
법원이 코로나 19 확산 우려로 불허하면서
취소했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보수단체와 정당이
도심에서 차량 시위를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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