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은
유명 체육인과 밀접 접촉한 28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A 씨가
수성구 모 요양병원 장례식장에
한 빙상인을 조문하고 돌아간 뒤,
26일 충남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 당국은 장례식장 CCTV를 통해
이 체육인이 밀접 접촉한
조문객 16명과 상주 등 28명을 검사했는데,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조문객 중 일부가
대구 실내빙상장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하고
공단과 빙상장 관계자 등 43명을 검사했는데,
모두 음성 판정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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