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 19로 인한 190번째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경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88살 여성이 어젯밤 숨졌습니다.
파킨슨병과 고혈압, 신부전을 앓던 이 여성은 확진 환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한 결과
지난달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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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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