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의 유치원에서
원생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수성구 보건소는
유치원생 120여 명 가운데 23명이
구토,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이 가운데 11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코로나 19 증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가검물을 수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