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 19로 인한 사망자가 1명 더 늘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확진 환자가 속출했던
대구 서구 보배요양원에
입소한 91살 할머니가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아
대구의료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다가
오늘 새벽 숨졌습니다.
이 할머니는 척추관 협착증의 기저 질환이
있었다고 대구시는 밝혔습니다.
이로써 대구의 누적 사망자는 188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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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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