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하이선'이 북상함에 따라
대구시 교육청이 학생 안전을 위해
유치원과 초·중·고, 특수학교에
내일 하루 원격 수업 전환을 권고했습니다.
다만 맞벌이 가정과
긴급 돌봄이 필요한 유아와 초등학생은
긴급 돌봄교실을 운영하도록 했습니다.
경북에서는 유치원과 초·중·고 587곳이
내일 원격수업을 하고,
52곳은 등·하교 시간을 조정하며
23곳은 휴업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