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가 중단된 방치 건축물이
경북 26곳, 대구에는 3곳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래통합당 김희국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현재 공사가 중단된 방치 건축물은
전국적으로는 322곳이고,
경북은 26곳, 대구는 3곳입니다.
특히 영천시의 23년간 방치된 교육 시설은
지난 2016년 방치 건축물 선도사업 대상으로
지정된 뒤,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철거 후 신축한다는 원칙만 정해 놓고
여전히 추진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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