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교회 50여 곳이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어기고
종교모임을 강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주말 대면 예배를 진행한
교회 293곳을 점검한 결과, 58곳이
어제 수요 예배를 대면으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오는 10일까지 내려진
종교시설 집합금지 명령을 계속 위반할 경우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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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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