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유역의 안동댐, 임하댐이
수위 조절을 위해 방류량을 늘렸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안동댐은 오는 11일 오후까지
초당 500톤이던 방류량을 천 톤으로,
임하댐도 150톤에서 500톤으로
방류량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보현산댐도 오는 11일까지 수문을 열고
초당 50톤씩 물을 내보내기로 했습니다.
공사 측은
수문 방류로 댐 하류 하천 수위가 높아질 수
있다며 인명과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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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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