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새론초등학교 학생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학생은 지난달 19일과 28일
학교에 나오고는 등교하지 않았는데,
방역 당국은 같은 반 학생과 담임교사 등
26명을 검사했습니다.
한편, 국방부는 육군 제2작전사령부에서
1인 격리 중이던 병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최초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지만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다시 검사한 결과 양성이
나왔습니다.
제2작전사령부에서는 지난달 30일
간부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잇달아 병사 두 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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