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사랑의 교회 교인인 대구 북중학교
50대 교직원이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아
2·3학년 학생과 교직원 등
216명이 검사를 받았습니다.
대상자 가운데 3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고
나머지는 음성입니다.
학교 측은 어제 하루 교내 소독을 하고
오늘은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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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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