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집회발 코로나 19 확진 환자가
대구 경북에서 66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 기준으로 광화문집회와 관련해
369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대구가 53명, 경북 1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2차 이상 추가 전파가 발생한 장소가 10곳인데
이 가운데 대구는 사랑의교회 34명,
은혜로비전교회 6명, 아가페교회 4명 등
3곳에서 44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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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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