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코로나 19 방역 수칙을 어긴
동성로 일대 클럽형 유흥주점 9곳에 대해
다음달 5일까지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리고
폐쇄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9개 업소 모두 클럽 내 마스크 착용과
시설 내 이용자 간 2미터 이상 간격 유지 등
핵심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방역 수칙을 어기는 업소에 대해
강력한 행정 명령을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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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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