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2명이 코로나 19에 걸리면서
대구 2개 중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290여 명이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대구 시지중학교의 경우
확진 판정을 받은 교사와 밀접 접촉한 학생
127명과 교직원 15명 등
142명이 자가 격리 상태입니다.
대구 강동중학교는
학생 135명과 교직원 19명 등
154명이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집에서 원격 수업을 진행하는데
다음 달 7일에 등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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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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