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서울 사랑제일교회와
광복절 광화문 집회와 관련해
일주일 동안 23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 환자는
18명인데, 이 가운데 13명은 집회 참가자이고
5명은 이들의 밀접 접촉자입니다.
확진자 접촉에 따른 2차 전파는
지난 19일 한 명에 이어
오늘은 경산에서 4명이나 나왔습니다.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 환자는
경산, 고령, 청도, 포항, 예천, 영덕,
경주, 칠곡, 군위 등 9개 시·군에서
나왔습니다.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도민은 5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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