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서 코로나 19 확진 환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구미시에 따르면,
선산읍에 사는 50대 여성은
상주 시내 직장에서 근무하다가
코로나 19 확진 환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양포동에 사는 20대 남성은
대전에 사는 지인과 접촉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들을 포항의료원으로 이송하고
동선을 파악해 시 홈페이지에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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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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