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에서
광화문 집회 관련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어제보다 4명 늘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산 50대 여성, 경주 40대 남성,
칠곡 20대 여성이
광화문 집회에 참가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고,
경산의 다른 50대 여성은 지난 19일 확진된
광화문 집회 참가자의 부인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밖에 경북에서는
김천에 사는 부부가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최근 충남 천안의 친척이 김천을 방문했을 때 만나 감염된 것으로
경상북도는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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