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11시 반쯤
경기도 파주에 사는 30대 A씨가
민원 업무로 동덕지구대에 방문했는데
당시 발열 검사에서는
별다른 징후가 없었지만 어제 보건당국으로부터
스타벅스 관련 확진 환자로 분류됐습니다.
이에 따라 당일 근무한 경찰 지구대장 등
19명이 자가격리되고 진단검사를 받았는데,
경찰은 지구대 방역 조치를 마치고
4교대를 3교대로 바꿔
업무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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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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