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해외 유입에 따른
코로나 19 확진 환자가 1명 더 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와 경상북도에 따르면,
구미에 사는 64살 남성이
미국에 체류하다가 지난 5일 귀국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경북의 코로나 19 누적 확진 환자는
천 410명으로 늘었고, 경기도 성남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확진 환자로 인한 추가 감염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대구에서는 추가 확진 환자가 없어
누적 확진 환자는 6천 943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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