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헌 경상북도 경제부지사가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전 부지사는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 터 선정이
이뤄지는 등 경상북도에서 소임을 다했다"며
"더 나은 인재가 안정적인 신공항 건설 등을
이끌 수 있도록 자리를 내놓기로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전 부지사는 32년 동안 삼성전자에서 일했고,
2년 전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로 부임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