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입에 따른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경북에서 1명이 추가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안동에 사는 62살 남성이 아프리카에 체류하다
그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검사한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안동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로써 경북의 누적 확진 환자는
천 397명으로 늘었습니다.
대구는 추가 확진 환자가 나오지 않았고
25일째 지역 감염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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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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