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대구 장기이식 희망자가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대구 지역 장기기증 희망자는
천 32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천 300명에 비해 44%가량 줄었습니다.
장기이식까지 걸리는 시간은
평균 천 711일이고,
하루 평균 5.2명이 장기기증을 기다리다
숨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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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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