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에 따르면, 천식과 위암 등
기저질환을 앓고 있던 79살 남성이
지난달 25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다가 어제 오후 숨졌습니다.
이로써 코로나19로 인한 대구 사망자는
187명으로 늘었습니다.
대구 경북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 환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교회에서 정규 예배 외에 소모임 등을 금지한 교회 방역수칙 의무화 조치를
내일 해제하기로 했지만,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은 지켜야 하고,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방역 수칙 의무화 조치를 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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