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방화 발생 건수와 인명피해가
지난해보다 늘었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가 발표한
올해 상반기 화재 발생 현황에 따르면,
대구에서 25건의 방화가 발생해
지난해 11건보다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인명피해도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쳐
지난해보다 7명 늘었습니다.
소방안전본부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와
우울감 증가 등으로 방화 건수가 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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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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