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대구에서는
119 신고가 1분에 한 번 꼴로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 소방안전본부가
올해 상반기 119신고 접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신고는 천 316건으로,
66초마다 1건, 대구시민 10명 가운데 1명이
119 도움을 받았습니다.
올 상반기 119 종합상황실로 걸려 온 신고는
23만 9천 42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만 5천여 건
6.7%가량 늘었습니다.
구급 상담, 대민 지원·안전조치 관련 신고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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